푸꾸옥을 여행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빈펄랜드와 사파리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 있어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빈펄랜드, 사파리와 연계한 상품을 강추합니다.

도착시간이 오전이라면 얼리체크인은 필수 입니다.

4일 일정이 다소 아쉽기는 했지만 인터넷 검색하면 정보가 많아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1일차

얼리체크인 후 바로 사파리 투어, 간단히 수영, 호텔 픽업 서비스를 이용한 야시장 투어 및 아이러브 푸꾸옥 카페에서 석양 감상

2일차 호텔 조식 후 빈펄 랜드에서 물놀이(사람이 없어서 슬라이드 대기 줄 없음),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 야시장에서 해산물 식사, 간단히 발 마사지

3일차 호텔 조식 후 예약된 렌트카로 혼똔섬 케이블카 투어 및 혼똔섬에서 물놀이(강추), 사나토 비치에서 인생샷(비추! 입장료 사악함 인당 5천원), 킹콩마트 투어, 분짜 하노이에서 저녁 식사, 츄온츄온 카페에서 석양 감상, 호텔 복귀

4일차 호텔 조식 후 물놀이, 짐정리 후 귀국

아이들이 있는 가정일 경우 빈펄리조트를 추천드리고 없을 경우는 섬 중간 정도에 위치한 호텔을 추천합니다.(이동에 용이)

빈펄리조트에서 혼똔섬 케이블카까지 한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푸꾸옥 북부보다 남부 지방 물색이 더 투명하고 깨끗합니다. 혼똔섬 가실 경우 반드시 수영복 챙겨가세요. 물위에 떠있는 수상 슬라이드 잼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