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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노랑풍선 토픽: 미국vs서부] 감동의 대자연코스 vs 신나는 테마파크 코스 2019.04.19

[노랑풍선 토픽:미국 서부] 감동의 대자연코스 vs 신나는 테마파크 코스

 

 

미국 서부! 감동의 대자연 코스 VS 신나는 테마파크 코스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 여행지 중 하나가

미국 서부 지역입니다.
킨포크 라이프 스타일, 양조장, 로컬 커피, 주말 마켓 문화,

캠핑 등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서 트렌디한

문화뿐만 아니라 찬란한 햇살을 느낄 수 있는 날씨,

특색 있는 테마의 관광지 등

여러가지 장점을 가진 곳이에요.


이런 매력 때문에 미국서부지역은 전세계인들이

늘 주목하고 로망 여행지로 꼽는 곳 중 하나랍니다.
무엇보다 서부지역 관광코스 중

가장 대표적인 테마 코스가 바로 대자연 코스인데요.
대자연코스에서 그랜드캐니언, 옐로스톤 등

광활한 아메리카대륙의 대자연 신비를 느낄 수 있고,

아울러 미국 서부는 테마파크가 가장 처음 만들어진 곳이자

가장 많은 수를 보유하고 있기도 해서

테마파크 천국이라고도 불린답니다.
지금부터 미국 서부의 대자연코스와

테마파크코스로 함께 가보실까요?

 

|감동의 대자연 코스

 

■ 그랜드캐니언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그랜드캐니언은 깊이가 약 1,500m나 되는 세계에서

가장 경관이 뛰어난 협곡입니다.
애리조나주에 위치해있으며 옐로우스톤,

요세미티 국립공원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3대 국립공원 중

한 곳으로 1979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곳 이랍니다.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을 통해 관광을 하는 것이

가장 편리한 방법이며 관광객의 90%가 이 공원을

찾는다고 합니다.


강을 따라 고무보트를 타고 캐니언을

통과하는 관광을 할 경우 자그마치 2주라는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 그 규모를 대략 짐작할 수 있겠지요?
야생동물 80종, 식물 1,600종, 조류 300종 등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천국이기도 합니다.
그랜드캐니언의 지역 구분은 사우스림을 중심으로

노스림, 웨스트림, 이스트림으로 나뉘는데요.
사우스림은 1년 내내 개방되며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습니다.


사우스림이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명소들이 모여 있어 짧은 시간내

효율적인 관광이 가능하답니다.
대표적인 뷰포인트로 마더 포인트,

야바파이를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 두 곳에서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야바파이 포인트에는 그랜드캐니언의

역사와 전체를 볼 수 있도록 만든 축소 샘플 전시물 등을

살펴볼 수 있는 박물관이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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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언캐니언 (자이언캐니언 국립공원)

 

자이언캐니언 국립공원은 유타 주

남서부 끝에 위치해있으며 오랜 시간 침식작용에 의해

생겨난 협곡들이 아름다움을 뽐내는 곳입니다.
빛의 각도와 양에 따라 다채로운 풍경을 연출하는데

그 색이 무지개빛처럼 다양해서
바위마다 색깔을 입혀놓은 것 같이 보이기도 해서

자연에 대한 경외감을 느끼게 해준답니다.


이곳에서 2000년 전 원주민이 생활한 흔적도

찾아볼 수 있으며, 파이우트 인디언이 800년 전부터

살아온 곳이기도 합니다.
자이언이라는 지명은 성경의 시온에서 따왔으며

‘피난처, 안전한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네요.


자이언캐년의 진수를 맛보려면 무엇보다

하이킹을 반드시 해야한답니다.
크게 콜롭캐니언지역, 자이언국립공원 드라이브로 나뉘는데
주요 볼거리는 UT-9번 도로에 집중되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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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스캐니언 (브라이스캐니언 국립공원)

 

브라이스캐니언은 유타 주 남서부에 위치한 곳으로

앞서 소개한 자이언캐니언이 남성적인 느낌이라면

브라이스캐니언은 여성스럽고 섬세한 느낌이 강한

관광코스입니다 .


자이언캐니언보다 높은 곳에 위치해 여름철에도 서늘하고

겨울철에는 도로가 얼어붙을 정도로 춥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로 여름철에 찾는 관광객 수가 훨씬 많다고 하는데요.
대형 포유류를 포함해 희귀한 동물들이 서식하는 곳으로

혹시라도 야생동물을 마주칠 시, 음식을 나눠주는 것은

불법으로 벌금이 부과된다고 하니 꼭 주의해주세요!


공원 내 총 14곳의 뷰포인트가 있는데

그 중 가장 인기 있는 곳이 선셋, 선라이즈 포인트

인스피레이션 포인트 브라이스 포인트 총 4곳이 있는데
반드시 놓치지 말고 방문해야 할 필수코스입니다.


이곳에서는 5000만년 전 지각변동으로

생겨난 신비로운 돌기둥 절벽이 가장 큰 볼거리로

그 명칭은 후두라고 합니다.

후두는 보는 시선과 빛에 따라 드라마틱한
풍경이 연출되는데 특히 일몰과 일출시간대에

불꽃이 타오르는 듯한 모습으로 보여
이 시간대에 일부러 관광을 하러 가는

관광객들도 많다고 하네요.


관광을 할 때 난간 없는 산책로가 많아

절벽 위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등산로를 벗어나는 일은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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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텔로프캐니언

 

엔텔로프캐니언은 입장이 허가된 지 불과

10여년 밖에 안 된 곳으로 사진작가들 사이에서

‘눈과 마음, 영혼에 축복을 내리는 곳’이라고

일컫는 신비로운 곳입니다.


빛과 색깔, 형태가 빚어낸 협곡은

이 곳을 찾은 관광객들이 찍은 SNS의 사진으로

인기가 급속도로 퍼져나간 곳이기도 한데요.
나바호 사암의 침식작용으로 생겨난 독특한 지형입니다.
특히 정오에는 바위틈 사이로 햇빛이 수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내부의 아름다운 형태가 빛을 발한답니다.


계절적으로는 6-8월이 가장 적격인데요.
태양의 위치에 따라서 시시각각 변하는 모습이

보는 내내 감탄을 자아낸다고 합니다.
관광을 할 때 빛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비가 오는 날이나 겨울철, 이른 아침, 저녁시간에는
일반 동굴의 모습이기 때문에 별 감흥이 없답니다.
이 곳은 반드시 가이드 투어로만 관광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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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뉴먼트 밸리

 

거대한 바위의 계곡이라는 뜻을 지닌 인디언의 성지로

나바호 인디언을 보호하는 곳이자 나바호족의 성지로도

알려진 곳이랍니다.


1958년 공원으로 지정, 일반인 출입이 허용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된 곳인데요.
콜로라도 고원의 일부에 속하고 있는 이 지역은

붉은 빛의 독특한 지형이 특징인데요.
2억7천만년 전의 지층이 나타난 것이

풍화 침식에 의해 형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코끼리뷰트, 세자매 첨탑, 존 포드 포인트 등

뷰포인트가 다양하고 영화촬영 장소로 유명해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은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백 투더 퓨처 3>, <포레스트검프>,

<미션 임파서블2>, 존포드 감독의 <역마차>,

<황야의 결투>등 이 이곳에서 촬영을 했다고 하니

영화 마니아인 분들에게 이 곳을 방문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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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테마파크 코스

 

■ 디즈니랜드파크

 

전세계에서 디즈니랜드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정도로

너무나도 유명한 테마파크!
디즈니왕국으로 아이들에게는 상상의 나래를,

어른들에게는 동심의 세계를 선사하는 곳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군 에너하임에 위치해 있고
1955년에 개장을 한 꽤 오래된 놀이공원입니다.


디즈내랜드 리조트 안에는 디즈니랜드 공원,

캘리포니아어드벤처, 다운타운 디즈니랜드로

나뉘어져 있어요 디즈니성이 있고 100년 전

미국 서부 소도시를 재현한 메인 스트리트가 있고
사파리 분위기의 어드벤처 랜드, 뉴올리언스 광장,

후룸라이드와 비슷한 크리터 컨트리, 미키툰타운,

투모로우랜드, 환상의 나라 등 다양한 테마로

나뉘어져 있답니다.


디즈니 캐릭터와 기념촬영도 하고

짜릿한 어트랙션 놀이기구도 타면서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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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버설 스튜디오

 

로스앤젤레스의 명소 중 하나로 영화를

소재로 만든 테마파크입니다.

 

모든 연령층에게서 사랑받는 곳이며 영화 스튜디오 중

가장 규모가 크고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해

연간 7천 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인기 관광코스입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크게 Upper Lot과

Lower Lot로 나뉘어져 있어요.
이 곳에서 가장 인기있는 것이 바로 스튜디오 투어인데요.
터미네이터, 쥬라기공원, 미라, 워터월드, 심슨,

해리포터 스튜디오, 킹콩 등 테마로 나뉘어져 있어

어트랙스와 3D를 즐길 수 있답니다.
특히 영화에 쓰인 특수효과를 그대로 재현하거나

스턴트맨들의 실감나는 연기는
이 곳에서 빠질 수 없는 매력 중 하나인데요.
트램을 타고 할리우드 영화, TV 촬영이 이뤄졌던

스튜디오를 관람하는 것 역시 인기코스이니
방문하면 꼭 이 프로그램을 체험해보세요!


또한 유니버설 스튜디오 인근에 쇼핑몰, 극장,

식당들이 모여 있는 유니버설 시티워크가 있어

늦은 밤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파크

 

디즈니랜드에 이어 디즈니가 만든 또 하나의

테마파크로 오랜 역사를 가진 디즈니랜드는

동화 속 아기자기함을 느낄 수 있다면
이곳에서는 현대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답니다.


캘리포니아주를 주제로 한 내용과 애니메이션 캐릭터,

할리우드의 풍경으로 꾸민 핫 플레이스로 어린이보다는

청소년들이 좋아할만한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구피의 스카이스쿨, 그리즐리 피크, 패러다이스 피어,

캘리포니아 스크리밍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캘리포니아 스크리밍은 어드벤처 최고의 롤러코스터로

해마다 긴 줄이 끊이지 않습니다.


단 5초만에 88.5km까지 올라가는 엄청난 속도를 자랑하며
멀리서도 비명 소리가 느껴질 정도로  짜릿함을 안겨주는

어트랙션이랍니다.

 

특히 픽사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퍼레이드는

가족단위의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답니다.

 

■ 너츠베리 팜

 

1940년에 문을 연 너츠베리팜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만점인 테마파크입니다.
원래는 윌터 노트와 그의 아내가 직접 재배한 과일과

치킨요리를 판매하던 곳인데 영업이 잘 되는 바람에

사람이 점차 늘어나면서 방문객들을 위한 오락시설을

만든 것이 이 테마파크의 시초가 되었다고 합니다.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고스트다운,

보드워크, 피에스타 빌리지 등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으며,  너츠베리 팜 놀이공원의 시초에서

비롯해 만든 딸기잼은 유명 브랜드로 이 놀이공원에서

별도로 파는 상점이 있다고 하니 방문하게 되면

놀이기구도 즐기고 딸기잼도 꼭 구입해보시길 바랄게요~


이곳은 다른 유명 테마파크에 비해 비교적 덜 붐비는 편이라

여유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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