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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행기

미동부 캐나다 프랭크 테리우스 장 호 웅 가이드님을 진짜 진짜 강추합니다~~!!
송*주 님 2020.01.24 조회 1071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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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하나뿐이여서 교육에 좋겠지 하며 초등 1학년때부터 매년 1~2회 해외 패키지여행을 동남아시아와 일본및 중국중요지역, 서유럽 동유럽 북유럽을 섭렵하며 다녔었습니다. 올해 울 아이가 군대를 앞두게 되어 미동부캐나다쪽 짧은 역사속에서 자원의 풍부로 인해 성장해온 자본주의 나라를 느끼게 하고 싶어 가게 되었답니다.

평소 패키지여행을 다니며 느낀 점은 가이드를 잘 만나야 여행의 반이 성공하는 것이지 않나 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수십 번의 가이드님들과의 만남이 있었고 직업적인 면만을 접하였기에 그냥 만남과 헤어짐이 당연한 관계에 지나지 않은가 했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인솔가이드 없이 미국에 도착해보니 오신 분들이 16명이였고 현지 첫날 만난 정진현가이드님도 차분하시고 차도 미니벤같아서 여행을 조용히 하겠구나 생각했는데.. 삼일째 되는 날 먼저오신팀 들과 합류해서 51명이 56인승 대형버스를 타고 다니는 여행이 되더라고요 헐... 많은 인원에 놀랐고 여유분이 없는 좌석 때문에 놀란 여행이였네요.. 아이가 키가 196이다 보니... 버스좌석에 같이 앉으신 분도 힘드셨을거예요

이런와중에 가이드분도 프랭크 테리우스 장 호웅 가이드님으로 바뀌었습니다.

많은 인원으로 불편할줄알았던 버스여행이 이분의 열성적인 안내와 박학다식한 역사이야기 재미있는 유머들로 인해 즐거움과 웃음으로 가득했습니다... 조카아이가 1월 현지 여행중에 생일이였는데 오신 분들 중에도 3분정도 더 있어서 케잌도 직사각 커다란 케잌사다가 잔치도 해주시고 일일이 각 가정마다 신경써주시는 모습은 친척 형, 오빠, 동생같은 모습이였습니다.

직업정신으로 인한 만남이 아니라 가족같이 신경써주시는 모습을 느끼다보니 짧은 글솜씨로 나마 정말 칭찬글을 꼭 써야 겠다란 마음을 가지게 되었네요.

프랭크 테리우스 장 호 웅 가이드님 짐이 왜이리 많나 했더니... 하버드대학 일정에서 보니 진짜 대단하신 분이고나를 알수 있었습니다....궁금하신분은 여행일정에 꼭 만나시길 추천 또 추천드립니다!!!

마지막 날 먼저 한국가는 팀도 있고 우리 16명팀은 하루 더 있다가 다음날 낮에 한국으로 가는 팀이라 프랭크 테리우스 장 호 웅 가이드님과는 그전날 타임스퀘어를 마지막으로 아쉬운 작별인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공항에서 멋진 모습의 프랭크 테리우스 장 호 웅가이드님이 배웅을 오셨더라고요 마지막까지 이렇게 감동을 주시다니... 가이드님이 아니라 친가족같은 느낌이였다고나 할까요 정말 감사한 여행이였기에 몇자 적습니다.

멋진 프랭크 테리우스 장 호 웅 가이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CS지원팀 2020.01.28 13:32

고객님 안녕하세요. 아드님 식견을 넓혀주기 위해 매년 여행을 다니시는 부모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글을 읽고 있자니 우리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잘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곧 입대하는 아드님도 고객님도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일만 있기를 바라오며, 제대 후 여행도 저희 노랑풍선과 함께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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