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나다 여행후 바로 동남아 여행으로 후기가 늦었네요.

여러 나라 패키지 여행 경험으로 인한 특별한 기대없이 “즐겁게 다녀오자” 하는 마음으로 뉴욕 JFK국제공항에 도착하였다.
14시간의 비행으로 우리 팀원들은 지칠대로 지쳐 내리자 마자 공항에서 물을 찾았다.
웬걸 물 사러 간 팀원이 그냥 와서 물어봣더니 500ml 물 한 병에 5달러를 달라고 해서 그냥 왔단다.ㅎㅎ

물가의 높음을 실감하며 노랑풍선 가이드님을 만나 뉴욕 시내 리틀아일랜드 및 첼시마켓, 성공적인 재개발 장소 중 하나인 하이라인파크 관광을 마치고 숙소로 고고~~

숙소도 넓디 넓은 트윈베드로 여느 패키지하고 비교해도 넘버원인 숙소~~
여행이 끝나는 8일 동안 쭉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다.

시차를 겪으며 새벽부터 일어나 아침 식사를 마치고 새로운 서상원가이드님을 만났다.
관광할 버스에 오르니 패키지 여행 다녀본 이래 인원수가 가장 많은 숫자였다.
가이드님의 고생이 훤히 보이는 이번 여행이지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괜한 걱정이었다.

서상원가이드님의 노련한 관광지에서의 주의사항 멘트와
8일동안 그 비쌌던 물을 그것도 무료로 제공 해 준다는 말씀에 일단 마음이 따뜻해졌다.

장시간 이동 시간에도 질리지 않는 적당한 멘트와 음악으로 지루하지 않게 이동할 수 있었고
워싱턴D.C , 캐나다, 뉴욕시내 등 등 숙련된 노련함으로 시간 배분을 잘하여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하였고
캐나다 국경 통과시 한분한분 신경을 쓰셔서 우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신 가이드님~~

고객 입장에서 모든 일을 행하시는 서상원가이드님이야 말로 어디서 어떤일을 하시든지 인정을 받을 수 밖에
없겠다라는 생각을 해보며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좋은 가이드님을 만나 행복한 여행이되었습니다.

서상원가이드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